반응형 김연경1 김연경 눈물의 은퇴... 여자배구 아쉬운 최종성적 45년 만의 한국 배구 올림픽 메달의 꿈을 향해 달려왔던 김연경이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0-3으로 패배했습니다. 김연경은 이날도 11점으로 팀에서 최다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세르비아의 벽을 넘지 못하며 이날 경기는 김연경의 올림픽 마지막 경기로 기록됐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은 경기가 끝나고 눈물을 쏟아 내며 서로 부둥켜안았습니다. 언제나 강한 모습을 보였던 김연경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김연경과 다른 선수들 김희진은 김연경, 양효진과 함께 2012년 런던올림픽, 2016년 리우 올림픽에 2020 도쿄까지 3회 연속 올림픽의 무대를 밟은 여자 배구의 핵심자원입니다. 김희진의 몸은 이미 만신창이었다고 합니다...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