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씨의 스캔들 사건이 한창 뜨겁습니다. 일반적인 스캔들이 아닌 무려 39세 연하의 여성과 교제하고 있던 중에 여성이 임신하자 김용건씨가 낙태를 강요하였다는 스캔들인데요. 나이 차이도 나이 차이지만 낙태 강요를 하여 현재 김용건씨는 39세 연하 여성에게 고소를 당한 상태입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가로세로 연구소가 새로운 폭록를 했는데요. 가로세로 연구소는 그동안 연예인들의 사생활 문제를 폭로하여 공론화 시키는곳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장 최근엔 한예슬씨와 박수홍씨에대해 새로운 폭로를 했었죠. 이런 가로세로 연구소가 현재 김용건씨에 대한 새로운 폭로를 하여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2차 피해자가 벌어지고 있어 사건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용건 믿을 수 없는 39세 연하 여성에 혼전임신과 낙태 강요
김용건 가로세로 연구소의 폭로
가로세로 연구소의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에서 "몇 가지 취재한 게 있다. 첫 번째는 김용건과 여성 분하고 드라마 종방연에서 만났다고 보도가 됐는데 어떤 드라마인지 추가 취재를 해보는 게 좋지 않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용호는 "그런데 제가 취재를 해보니까 (기존의 보도 내용은) 두 사람의 만남을 포장해주는 게 있다. 제가 제보받은 바로는 종영 파티에서 만난 게 아니더라. 다른 곳에서 만났더라. 어디서, 어떻게 만난 것도 되게 중요하다. 그리고 두 사람이 13년간 만났는데 계속 연인 사이였던 것도 아니었더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호는 "만남의 장소가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을 만한 자리에서 만났다. 장소가 부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두 사람이 13년 동안 만났다고 하지만 계속 만난 건 아니다. 13년 동안 알고 지냈는데 연인 사이인 게 아니었다. 그런데 여성 분이 임신을 했기 때문에 김용건 입장에서는 '사귀지도 않았는데 왜 임신을 시켰냐'라는 비난을 받기 싫으니까 사귄 것으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용호는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복잡했는지 알 수 없다. 그렇지만 사회적인 상식선에서 76세인 김용건이 어떻게 그 임신을 축복할 수 있었겠는가"라며 "두 아들 모두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다. 임신과 출산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여성 분이 주변 사람들에게 김용건과의 사이에 대해 좀 자랑을 하고 다녔다. 이름 특정도 했다더라. 그래서 여성 분의 친구들도 좀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 사귀는 사이라고 얘기도 안 하고 김용건과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다녔다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이 해당 여성을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최근 김용건 '찌라시'에 언급됐던 여성은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의 폭로는 항상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하는데요. 만약 가로세로 연구소의 말이 맞다면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김용건 2차 피해자 발생
김용건씨가 39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진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이 사건과 무관한 B씨가 A씨로 지목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과 무관한 B씨가 고소인으로 지목돼 얼굴 사진 등 신상 정보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건씨가 13년간 교제한 여성 A씨로부터 피소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2일 카카오톡 등 일부 SNS 단체 대화방에는
B씨의 얼굴 사진과 함께 이름, 직업 등 신상정보가 담긴 허위 내용이 ‘찌라시’ 형태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허위 정보에는 B씨를 두고 “김 씨의 여자친구다”, “김용건씨의 아들인 배우 하정우의 새 엄마가 될 사람이다”라고 지목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A씨와 이름이 다르고, 김용건씨 피소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용건 2차 피해자 법적 대응 결정
B씨는 자신의 얼굴이 'A씨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로 온라인 상에 떠돌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B씨는 결국 3일 자신의 SNS에 “나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전부 고소할 테니 제보를 해달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A씨 측의 변호인 선종문 변호사도 "찌라시 형태로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은 A씨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선 변호사는 한경닷컴에 "전혀 상관이 없는 사진이다. 2차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 애꿏은 여성에게 정신적 충격을 가하는 범죄가 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 변호사는 "의뢰인은 범죄 피해자다. 지나친 신상에 대한 관심, 신상 공개 등은 2차 가해가 될 수 있으니 자제를 부탁드린다. A씨는 현재 자신의 신상정보가 털릴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하지만 변호사들의 이러한 경고와 선긋기에도 불구하고 B씨의 신상정보는 SNS에 이어 포털사이트로 확산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김용건씨의 이름을 검색하면 자동완성 기능에 따라 B씨 이름이 함께 뜨고 있는 상황입니다.
며칠 동안 김용건씨의 스캔들이 떠들썩한데요. 아무래도 39세의 여성과의 교제 및 임신, 낙태 강요 등의 자극적인 요쇼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이슈인것 같습니다. 사회적인 상식선에서 어긋난것도 맞아 떨어져 더욱 떠들썩하기도 한것 같구요. 정확한 정황 증거 등이 밝혀질지 어찌될지는 모르지만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의 박수홍 폭로에 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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