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계속 백신을 접종중에 있지만 코로나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어 연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조치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여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십니다. 코로나에 감염됐다 하더리도 완치가 되기는 하지만 완치 됐다 하더라도 후유증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의 대부분은 신체의 영양소라던지 신체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성분의 결핍으로 인해 생겨납니다. 그러면 그 결핍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줘야 상태가 많이 호전되겠죠? 코로나 후유증 뿐만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 부족한 것이 생기면 이상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나는데요, 그것을 막기 위해 영양제라는 건강보조식품이 존재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오늘은 그 영양제를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뿐만 아니라 다른 증상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영양제니 꼭 집중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
코로나 후유증은 대표적으로 후각, 미각 마비, 안면마비, 신경통 , 탈모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나면 대표적으로 신경이 손상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코로나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코 점막에 있는 후각신경 지지세포들에 침투하여 손상을 시켜 냄새를 못 맡거나 미각을 상실한다는 것을 미국 하버드 의대 로버트 다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에서 밝혀 냈습니다.
감기와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은 후에도 미각이나 후각을 잃으신 분들도 있고,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심한 신경통을 겪으시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신경통은 진통제로 통증이 잘 완화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과 신경치료 후에도 진통제 먹어도 계속 아픈 것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을 겪고 계신 어떤분의 사례를 들어보면 심한 근육통으로 잠도 제대로 주무시지 못했다고 합니다. 옷을 갈아입을때도 근육통 때문에 비명을 지르며 겨우겨우 갈아입는 상황도 매일 겪으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통증을 줄이고자 진통제를 매일 10넘게 복용하시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통제를 10정씩 먹다보면 간도 많이 상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오히려 몸이 점점 더 안좋아집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신경 손상을 막으려면?
신경은 마치 전깃줄과 같은데 안에는 전류가 흐르고 겉은 미엘린이라는 물질로 전기가 오르지 않게 전깃줄의 피복처럼 감싸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 미엘린이 손상되고 찌릿찌릿한 통증이나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신경손상을 회복시켜주는 영양제가 메코발라민 성분의 신경비타민입니다. 메코발라민은 매우 고함량으로 먹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영양제 용량의 10-20배를 먹어야 합니다.
또한 미엘린의 80프로는 콜레스테롤이므로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보충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 3나 올리브 유, 코코넛 오일 등을 아주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혹시 고지혈증 약을 복용중이라면 당장 복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아주 다양한 곳에서 필요로 하는 물질이므로 간에서 70프로는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지혈증 약을 복용시 콜레스테롤 생합성을 막으므로 신경을 회복시킬 원료 자체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고지혈증약을 복용중이신 분들이 이명이나, 신경통, 치매 등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간기능이 떨어지면 신경회복이 더 느리게 되므로 간기능이 약하시다면 간기능 개선제를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양한 간기능개선 아미노산 중에서도 글루타치온 성분의 영양제는 어르신들이 폐렴이나 코로나에 감염 되었을때 필히 드셔야 하는 성분입니다.
젊은 세대 중에서도 마른분들은 글루타치온이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폐가 매우 손상이 되는데 그걸 회복시켜주는 것이 글루타치온입니다.
어르신들이 폐렴만 걸려도 사망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은 폐가 구멍이 나게 손상이 되어도 그걸 복구시켜줄 단백질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주고 염증을 완화하며 간해독을 돕습니다. 그래서 이런 감염병에 걸렸을떄는 글루타치온은 하루에 600mg 이상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탈모가 생기는 원인
코로나에 감염되면 몸속에 대열이 들어왔던 것과 마찬가지 상태이기 때문에 몸속의 모든 진액이 일순간에 말라붙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이 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열이 확 올라오면 모공이 넓어지면서 머리카락을 잡아주고 있는 힘이 약해지고 탈모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코로나를 앓으신 후에는 열을 꺼주고 진액을 보충해주는 천연성분의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폐기능이 저하되면서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떨어지므로 산소를 운반해주는 적혈구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는 조혈영양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탈모가 호전되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모든 병후 관리가 마찬가지지만 큰병을 앓은 후에는 반드시 몸속의 영양소가 고갈되거나 장기의 기능이 많이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럴때 영양을 잘 보해주지 않으면 몸은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게 되어있습니다. 몸이 약해서 질환이나 병에 걸렸던 것인데 한번 심하게 앓고 나면 몸이 당연히 더 안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이나 학원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만점을 받은 성적표일까요?
시험을 만점을 받든 0점을 받든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건 오답 풀이입니다. 왜 만점을 받았는지, 0점을 받았는지 분석하고 확인하는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질병도 똑같습니다. 어떤 병이든 사후 관리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 반드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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